세상의 잡다한 이야기들

일요일 정서진까지 장거리 파워라이딩을 했습니다. 다리 부상이후로 좀 쎄게 탔는데 돌아올때 순풍이 불어줘서 솔로라이딩이로 재밌게 탄것 같습니다. 모든 사진은 파나소닉 LX10으로 촬영되었고 보정없이 올립니다.

“이재명 찬양하면 차관된다? 최동석 신화의 탄생”올해 일흔한 살. 보통 사람이라면 손주 재롱이나 보며 “요즘 젊은 것들은…”으로 하루를 보내는 나이입니다.하지만 이 분은 달랐습니다.대한민국 90만 공무원의 인사권을 쥔 차관급 요직에, 그것도 화려한 유튜브 커리어(!)를 밟고 컴백하셨습니다.그 주인공, 바로 최동석 인사처장입니다.요즘 떠들썩한 이재명정부의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학력사항춘천고등학교 졸업 (1974)성균관대 경영학과 졸업 (1980)독일 유스투스 리비히기센대 경영학 석사 (1989)독일 유스투르 리비히기센대 경영학 박사 (1993) 경력사항한국은행 인사조직개혁팀장 (1998)중앙인사위원회 정부직무분석 정책자문관 (1999)교보생명보험 인사조직담당 부사장 (2..

폭우 후 개인 일요일 운동이 부족하거 같아서 오후 4시쯤 자전거를 끌고 나갔습니다.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자전거도로 상황이 안좋을것 같아서 공도 위주로 라이딩하기로 하고 한번 가보고 싶었던 청라신도시 연세대국제캠퍼스까지 라이딩했습니다.날씨도 무덥고 무릎 부상 후 오랜만에 장거리 라이딩이라 좀 힘들었지만비온후 개인 하늘이 상쾌함과 라이딩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는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사진은 Lumix LX10으로 촬영했습니다.

오늘 비온 후 여름 날씨답지 않게 쾌적해서 저녁 한강 라이딩을 했습니다. 집에서 출발해서 월드컵대교를 건너서 달리다가 다시 잠수교를 건너서 돌아오는 36km 코스를중강도의 속도로 달리면서 멋진 풍경 앞에서는 잠시 자전거를 세워놓고 한강의 풍경도 담아 왔습니다.사진은 무보정이고 카메라는 파나소닉 루믹스 LX10 입니다. 조만간 애정하는 카메라에 대한 리뷰 콘텐츠도 올려볼까 합니다.

2025년 6월 18일부터 국내 거주중인 모든 대한민국 국민에게 1차 민생회복 쿠폰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신청해서 사용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신청대상- 본인신청 (법정생년월일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미성년자녀(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신청 가능- 미성년자 세대주는 직접 신청 가능 2. 지급금액- 일반국민 15만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 30만원- 기초수급자 40만원*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1인당 3만원 추가 지원(수도권에 살아서 불이익이네요...ㅎ)*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84개 시/군) 1인당 5만원 추가 지원 3. 신청방법- 사용하고 있는 각 카드사, 인터넷금융사 등에서 신청가능 4. 신청기간- 1차 신청: 2025..

알리 구경하다가 빔프로젝터가 눈에 들어와서 작은 집이지만 영화관을 한번 꾸며볼까 하는 생각에갑자기 빔프로젝터에 꽂혀서 여러 빔프로젝터를 검색하다가 레노버에서 나온 샤오신 100P 프로젝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관세에서 자유로운 150달러 이하의 가격에서 850안시루멘, 광학 1080 Full HD 그리고 각도조절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빔프로젝터를 찾다 보니 샤오신 100P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구매하기 전에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려고 해도 그렇게 많이 팔린 빔프로젝터가 아니다 보니깐 국내외 후기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에 일단 레노버라는 브랜드를 믿고 질러보았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만족스러운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작은 집에서도 나만의 영화관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다양한 제품을 검색하다가 이 모..

회사에 다니면서 가장 하기 싫은 일이면서도, 동시에 가장 중요하고 인정받는 일이 뭘까요?바로 기획서와 제안서를 잘 쓰는 일입니다.막상 처음 기획서를 쓰라는 업무지시를 받으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지곤 하죠.선배들의 기획서를 참고하거나 인터넷에서 샘플을 찾지만, 쉽게 답을 찾기 어렵습니다.하지만 걱정 마세요. 이 글에서는 좋은 기획서를 만들기 위한 실전 노하우를 공유해 드립니다. 1. 기획서는 나를 위한 글이 아니라, 상대를 위한 글입니다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기획서의 목적은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설득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내가 이해한다고 해서 상대도 이해하는 건 아닙니다.전문용어나 내부 용어는 가능한 쉽게 풀어쓰고, ‘이 기획서를 읽는 사람’의 시선에서 설명해야 ..